안녕하세요! 저는 루키캠프 막내 매니저 졔졔입니다. 하하😁 지난 주에 캠프 오픈 된 후로 아티스트분들의 프로필 촬영 일정을 잡느라 정신없는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. 오늘은 아티스트분들이 캠프 신청 전에 많이 질문하셨던 것들을 가져와봤어요.(촤라란~💫) 망설이고 있다면 살펴봐주세요!
Q. 직장인이라 시간 제약이 있는데 참여에 어려움은 없을까요?
A. 네! 전체 프로그램에서 일정 조율이 필요한 건 스튜디오 사전 미팅과 촬영인데요, 상담을 통해서 원하시는 일정으로 맞춰드리고 있어요. 직장 생활하시는 분들 모두 문제없이 진행 중이에요.😊
Q. 프로필 촬영을 바로 해야 하나요?
A. 꼭 당장이 아니어도 프로필 촬영은 캠프 신청일로부터 3개월 이내까지 가능해요! 3개월 안에 프로필 촬영 계획이 있다면 미리 신청을 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.
Q. 나의 콘텐츠는 어떻게 만들어지나요?
A. 인터뷰를 통해 매력적인 내용을 발굴하고, 탤런티드 인스타그램과 뉴스레터에 소개해요. 그리고 좋은 인터뷰를 해주신 분들 중 몇 분을 선정하여 단독 인터뷰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은 숨은 혜택 …🤭(이 있는건 안 비밀)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에도 꾸준히 모니터링하며 적극적으로 홍보해드릴 계획이에요.
현황을 보았을 때 이번 주 안으로 마감될 것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…?! 많이 좋아해주셔서 후에 정규 프로그램으로 두는 것도 팀에서 고민 중이에요. 하지만 아무래도 지금이 좋은 혜택들을 (노동력 생각안하고) 아낌없이 넣은 구성이라 가장 좋은 기회다! 라는 말씀 드리면서 …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 물어봐주세요!👋🏻
여운 1. 아직 가시지 않고 남아 있는 운치 2. 떠난 사람이 남겨 놓은 좋은 영향 3. 소리가 그치거나 거의 사라진 뒤에도 아직 남아 있는 음향
여운이라는 단어의 뜻을 제대로 알고 나면 더 짙은 무언가가 남는 듯해. 떠난 뒤에도 긍정적인 감정으로 계속해서 남아있는 이 단어는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것 같아. 그래서 내가 꼭 닮고 싶은 단어야. 그건 내 분위기든, 목소리든, 행동이든, 향이든 상관없이 나라는 자체가 여운이면 좋겠어. 그만큼 내가 지나간 자리는 가끔 떠올려도 생각나는 향이었으면 좋겠어. 나를 마주하고 나면 늘 짙은 여운이 가시지 않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어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