탤런티드의 메인에 아티스트 추천 큐레이션이 등장했어요. CF 속 존재감 100%의 모델들, 아름다운 선을 가진 무용수들, 웹드라마 속 생생한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들 등 다양한 토픽으로 아티스트들을 추천할거에요. 매일 어떤 토픽이 등장할지 보는 재미도 쏠쏠😃 큐레이션에 내 포트폴리오 잘 노출되는 팁은 다음주 뉴스레터에 공개할게요.🙌
기억도 안 날 만큼 오랜만에 받아본 밝은 느낌의 대본이라 한편으로는 부담스러웠다. ‘내가 할 수 있을까’와 ‘재미있다’는 감정 사이에서 고민을 했다. 작가님을 만났을 때 행선이가 현실적인 인물로 보이면 좋겠다고 하셔서 나를 닮은 인물로 연기하면 되겠다 싶었다. 나를 벗어난 인물이 아닌 닮은 인물을 연기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용기를 내게 됐다. 밝은 매력에 끌렸다.